이치국(3-15) 빙부상가에
집행부(김원일,김성헌,송철)에서 다녀 왔습니다.
친구들(장기남,최진수)과 치국형님(이진국 72회)이
먼저 와서 소주 한잔하고 있었고,
치국이와 우리는 다른 좌석에서 소주 한잔하며
치국이 근황을 들었습니다.
3분의 2는 홍콩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홍콩에 들릴 일이 있으면 전화해도 좋답니다.
치국형님이 가시고 기남과 진수도 우리와 합석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김건수를 기다렸습니다.
건수와 인사를 나누고 30분정도
건수의 지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KDI,캠코등)
다음 동창회모임에는 꼭 참석하겠다는 말을 듣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