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산행에 처음 참석 하였다.
나도 산을 열심히 타지만 첫 산행이라 마음 이 들떠있었다.
마님 모시고 집결지에 도착 하니
으이구 울 마님 때문에 넘 늦게 도착 했다.
지송도 하고 미안했다.
주변을 보니 아는 얼굴도 보이고 서로 인사 나누고
옆지기고 같이온 친구도 있고
나도 마님 모시고 왔고
방 가 방 가
서로 담소 하며 사진 촬영도 하고
출~~~~~~~~~~~~~~발
자주 다니던 코스였다.
줄겁게 올라가고....
열라 올라가다 중간에 오른쪽 코스를 올띾어야했는데..
잠깐 실수...
아~~~~~하
코스를 잘못 올랐다.
경치는 왔다인데 험난한 코스였다.
네발로 올라가는데 넘 미안했다...
아이고 또 지송 함다.
미안한 마음에 경치는 죽이쥬.....했다
대동문에 모여서 간단한 음식으로 목도 축이고
바로 2차 집결지로
출~~~~~~~~~~~~~~~발
내려오는 길은 평탄한 길로 가벼운 마음으로 살 살 내려왔다.
우이동 솔밭 위에 박물관에서 2차 모임
산을 안탄 친구들도 오고 밥을 먹었다.
선 후배들과 한자리에서 모여 경품도 뽑고 울 마님 양념 배추 10kg도 뽑히고 왔다였다.
교가 열심히 목청 높여 부르고 서로 다음에 보자고 인사하며 헤여져 울 동기만 3차 생맥주 집에서 간단하게 입가심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발걸음이 가벼웠다.
다음 산행때도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보자....
친구들
PS : 늦은 산행 후기 죄송합니다. 글발이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