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모임회
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0 7월 2003년
하승림

Re: Re: Re: Re: 꼭! 갑니다.

하승림 2003-07-10
복장준비 완죤히 할것! 이상. [원본글] [원본글] 강북동기들은 물론 지존고수들 격려차 마니마니 참석해주세요. 7/15(화) 오후7시30분 창동교(도봉경찰서와 노원구청사이 다리) 아래 조깅코스(시내방면)로 모입시다. 올 동기들 리플달아주시길... [원본글] 정록이兄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에 감동 했습니다. 마라톤 소모임회는 <font color=blue>"마라톤에 관심을 가지고 마라톤을 즐기는 동문들의 모임"</font>을 말합니다. 뛰는 장소가 여의도든, 양재천이든, 중랑천이든 상관 없습니다. 마라톤에 관심있는 동문들이 어느 장소든 모여서 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김진영 회장님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강북지회"라는 표현도 맞지 않습니다. 모두 다 "경기75 마라톤회" 입니다. 다만 현재는 다수가 모일 수 있는곳이 여의도이기 때문에 편의상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고있을 뿐입니다. 중량천에서도 몇몇 동문들이 모여서 뛸수 있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현재 양재천에서도 몇몇 동문들이 정기적으로 뛰고 있는줄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편한 장소를 정해 모여서 뛰다가 언제 한번 날짜를 잡아 함께뛰면 "경기75 마라톤회"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록이에게 한가지 참고로 말해줄것이 있습니다. 마라톤은 혼자 뛰기에는 참 외로운 운동이기 때문에, 혼자서 뛴다면 지속적으로 뛰기가 어렵습니다. 몇명 정기적으로 나올 수 있는 동문들을 모아서 꼭 함께 뛰어야만 재미도 있고 지속적으로 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랑천 모임을 시작할때 꼭 "마라톤 주법교육"과 "사전 준비운동"을 배우기 바랍니다. 이근희가 마라톤 기술교육의 대부인데(몸매를 보면 전혀 이해 안가져???) 이곳 여의도 멤버중 한명이 참가토록 하여 교육을 받도록 하세요. 7/15(화)에 첫 모임을 갖는다고 했는데 저는 그날 선약이 잡혀 있어서 노력은 해보겠지만, 혹시 참석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여의도 모임에서 중랑천 모임에 달리기 지원 나갈것을 약속 드립니다. 강북의 여러 동문들이 마라톤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많이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그리고 한번 마음 먹은것 오랫동안 지속하기 마랍니다. PS : 7월말~8월중순경에 "반포 실외수영장"에서 마라톤회 가족동반 전체 모임 있습니다. 작년에도 모였었는데 정말 <font color=blue><b>물</font></b> 좋습니다.(보장합니다.) 오전에 마라톤 뛰면서 땀빼고, 맛있는 점심먹고, 몸매구경하는 스케쥴 입니다. 10년 젊어지는 Event 입니다. [원본글] 작년부터 마란톤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왕초보 러너입니다. 마라톤의 고수가 즐비한 75마라톤회는 감히 엄두가 나질 않아서 계속 망설이다가 지난번 산우회 3주년 산행때 하승림 선배를 모시고 개인훈련차 중량천(창동역)에서 7월15일(화) 저녁7시30분 창동역다리 밑에서 모이기로 합의 했는데, 아무래도 강북에 있는 마라톤 희망자들이 있을 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마라톤 회장님!총무님! 강북지회를 하나 재가 해주면 어떨지요. 열심히 연습하여 정기모임에 합류하겠습니다. 부디 선처를.... 재가를 해주신다면 공식적으로 상도총무님이 모임을 재차 공지해주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나날이 몸이 불어서...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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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Re: Re: Re: Re: 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