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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5 2월 2009년
김성헌

2월 둘째주(2/12)

김성헌 2009-02-15
왜 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는지.
역시 재형이가 1번으로 와서
스트레칭하며 일주일 묵은 땀을 빼고 있었다.
헬스장으로 가서 근육 강화 훈련을 하고
런닝머신에서 땀을 흘리고 있으니
현교와 진영이가 몸을 풀고 운동을 시작했다
채운이 런닝머신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할때
수영장으로 이동하였는데
동훈, 연옥, 정림이 열심히 수영을 하고 있었다.
물에서는 동훈이와 정림이가 나보다 훨씬 빨랐다.
다들 수영장에서는 물개들이네...
이러다 마라톤모임에서 수영모임으로 바뀌는 건 아닌지...
근력운동을 한 후 수영으로 이완운동을 하니
확실히 다음날 아침에 피로회복속도가 빠른 것 같다.
요즘 주로 가는 분식집에 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각자 집앞을 해산했지요.
다음 주엔 뭐 맛있는 거 먹으러 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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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2월 둘째주(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