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까지의 회계보고입니다.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어제(7/31)도 역시 여의도 선착장에 모였습니다. 사무실에서 나가는데 재형이에게서 수영장에 있다고 전화왔습니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 양우 회장님의 불참 전화. ^^ 7시 조금 못되어 도착하여, 혼자 준비운동 후 천천히 뛰는데 강가 쪽으로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걷고 있었습니다. 현교 원장님이 조금 일찍 와서 걷고 있었는데, 같이 합류하여 걸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뛰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선유도 쯤에서 돌아 들어가다 근희, 재형, 여성멤버, 진영이를 만났습니다. 지난주에 단합대회를 했는데 역시 많이 모이지 못했습니다. 저녁식사는 국수냐, 삼겹살이냐를 놓고 고심(?)하다가, 근희의 제안으로 우리가 그전에 더울때 잘 가던 KBS 신관 근처로 갔습니다. 그쪽에 의외로 음식점들이 많더군요. 앞으로 당분간 이쪽에서 식사를 해결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퐁당족발보쌈'집. 기름 뺀 통삼겹구이, 감자탕, 쟁반국수, 미니족발 등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어휴~ 너무 많이 먹었어... 다음주를 기약하며, 안녕...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