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마지막 더위를 피해서 갔다온 베트남 사파 여행 후기를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제목 : "경기고 부탐당 베트남 사파 힐링트래킹 하노이 여행"
1. 일시 : 2024.8.09~13(3박5일)
2. 장소 : 하노이 사파(프리미엄슬리핑버스 이동, 판시판 따판트래킹, 유리다리, 깟깟마을 등)
3. 집합 : 인천2터미날 @오후 15:45
4. 같이 동행 : 가경식부부, 문영일부부, 박찬호부부, 이문승부부, 이병화, 이상규부부(가나다순서) 인솔 : 문영일 교수
5. 여행코스 : 첨부사진 참조
6. 느낌점
6-1. 후기 : 준비하는 동안이 참으로 즐거운것 같았네요(사진미팅 등)
모두 감사해요
: 박찬호 후기글 인용
- 60줄 넘은 나이에도,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흥분되는 일이다. 낯선 곳에서 예쁜 여자를 만날 수도 있을까 하는 불가능한 기대는
아닐지라도.. 아직 살아있음을 증명이라도 하 듯 비행기 타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번에는 어떤 명언이 탄생할까 은근히 기대해본다
- 베트남 라오까이 사파
현지 가이드 고용해서, 자유롭게 일정 조정해 가며 다녀왔습니다.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12소수 부족이 거주한다는 베트남 북부 지역이지요.
중심 가로는 베트남인이 상권을 갖고 있고 ,소수부족은 거리에서 어린 애를 통해 구걸과 허접한 민속공예품을 팔고 있어 마음이 아팠는데,
저녁에 중심 광장에 나왔더니, 소수부족 어린 아이들이 한류 댄스를 흉내나며 구걸하고 그것을 보고 있는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과 일부 관광객들..
차마 거기에 있을 수 없어 자리를 피했지요.
순수하고 맑은 어린 아이들의 눈을 보기는 조금 힘들었지요. 도심을 피해 전통마을 산야는 다른 풍경으로 다가와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평온도
느꼈구요. 열대과일 (; 두리안, 잭 플루웃, 맹고,바나나 기타등등) 싸고 맛있구요 근사한 식당에서 맛있게, 푸짐하게 식사해도 가격 비싸지않아
특히 좋습니다.
패키지 여행만 고집하지 말고 시간 여유를 갖고 다니셔도 좋을 듯 합니다.
6-2, 감사해요 친구와 여사님
7, 일정 및 사진(사진은 단체사진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