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아! 75동기들이 움직이고 있어 든든하다. 체육대회때 뉴질지부 다 와라! 영계먹고 힘내마! 먹고나서 맛 있으면 너 소개해 줄께... [원본글] 우리도 잘할수 있다 .. 왜? 정성수가 있으니까.... 성수야 내말이 틀리냐? 강한장수및에 약졸없다고 니가 지금처럼만 밀고 나가면 올해 우리 75회의 기상을 드높일수 있을거라는 예감이 든다.. 혹시 불안하면 김진영이 족쳐서 회 한사라 사면 이쁜아가씨가 나와서 굿해줄거여~~~ 수리수리 칠십오수리 이빠이 굿뗑.... 그리고 여그 멀리서 지켜보니 김진영이 상도,정록이,종건이 정말열심이고.. 신데렐라 삼용이까지 가끔나타나는것 보니 준비는 아주잘 되어가고 있구만.. 여기도 경기 동문이 꽤 잇는것 같은데 아직 모임은 없구나.. 내가 올해 사업시작해서 백수 면하면 총동창회 뉴질지부장 한번 해볼껴... 끝으로 수고하는 우리 정회장을 위하여 먼저 우리가 보내준 성금$600은 딴데 쓰지말고 아자씨 몸보신에 쓰구려.... ( 영계 한마리 먹고 힘내라..) 진영이와 봉준이의 입막음은 네가 하겟구만..... 그럼 [원본글] 어제는 체육대회 홍보단(강영환,이근희,김진영,최종권,정성수,여상용,김헌철,조현성,정영원,김헌)이 69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간단한 선물을 들고 가서 체육대회를 홍보하고 푸짐한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약200명의 참석으로 100주년 기념관이 성시를 이루고 짜임새 있는 기획과 푸짐한 먹거리와 선물 함박 웃음이 되어 즐거워하는 69회 선배님을 보니 참 부러웠습니다. 전교생 600명중 200명 참석...대단하지 않습니까? 또한 3학년때 은사님들을 모시고 자랑스럽게 이렇게 컸습니다 하며 참석 인원 모두가 큰 절을 올릴 때는 감동이었습니다. 수학 선생님인 고 태흠 선생님께서 75회에 섭섭하다고 하십니다. 한번도 안 불러 주신다고...아직도 정정합디다...선생님 건강 하세요. 우리 75회도 이번 체육대회준비를통해 69회보다 더 큰일을 해낼수있는 하나되는 75가 될것을 확신하며 돌아왔습니다. 우리75회의 체육대회 주최에대한 기대가 엄청 큼니다. 69회 선배님! 축하드리고,수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