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하하고, 그 동안 준비하느라고 마음 고생 많이 했지. 꼭 니가 생각한데로, 아니 더 잘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새끼 의사도 키우고 번창해라. 여유 생기면 그 땅에 없는 놈에게 글도 올리고 그래라. 모든 일이 3개월은 고생해야 하던데 니네는 어떤지 모르겠다. 잘 하리라 믿는다. 니가 잘 되야 나와 피 티기는 자치기 할거 아니가. 그렇다고 건강해치지 말고 웃는 얼굴로 또 보자. 나,니 개원에 참석 못한데이. 선물은 챙겨놔라.ㅎㅎㅎ [원본글] 난 포이동 백림치과에서 이제사 독립해 삼호물산 사거리(포이 사거리) 삼호물산 길 건너편에 송재경의 푸른미소치과를 개원하였다 4월 10일부터 준비해서 5월 20일 부터 진료시작하고 있고 .. 전화번호는 2058-2833 6월 21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간단한 다과와 함께 개원식을 하려고 한다. 와서 많은 격려 부탁한다.